
Locket widget 온보딩 UX 및 Hierarchy
- PM 업무기록/기획을 해봅시다
- · 2024. 4. 16.

피그마 기능 사용성 서베이 - 리서치 레퍼런스
- PM 업무기록/기획을 해봅시다
- · 2023. 8. 15.
토스증권에서 WTS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주식이라면 너무 흥미로운 나라서 바로~! 도전해보고자 했다. 토스증권 검색해서 들어갔더니 우선 이런 문구가 노출되었다."사전신청 했다면, 토스 앱으로 로그인"아... 정식 출시가 아닌 사전 출시였구나... 나무증권과 삼성증권을 메인으로 쓰고 있는 나라서... 당연하게도 사전신청을 하지는 못했었다.하지만 굴하지 않고 도전. 우선 PC 화면의 QR코드를 스캔하고 (왜 선택하고라고 쓰신 거지? 안드로이드에서는 QA코드라는 게 있었던 것도 같은데,, 내가 PM으로 몸을 담고 있는 서비스에서도 회원분들에게 QR 코드를 카메라로 스캔하라는 말을 어떻게 전할지 많이 고민했던 경험이 있어서 저 말의 의미가 너무 궁금했다.) 여기서 포인트는 WTS라는 용어를 안쓰고 그냥..
가입 유도 화면가입 프로세스새로운 점- 가입 시 닉네임만 입력 - 최근 회원가입 시 입력하는 정보가 간소화되는 추세인데, 그 중 최고로 간단한 듯 - 투자받을 때 회원수가 많아야 서비스 규모 어필에 좋으니? - 기기에 나의 활동 데이터가 저장(아래의 캡쳐화면 중 데이터 백업을 위한 계정 연동 기능이 있음)여기서 [와우 회원이에요]를 클릭하든 [아니에요!]를 클릭하든 같은 프로세스 진행됨 → 이 정보는 왜 물어보는 거지? 라고 생각했는데 회원정보에 해당 정보를 저장하고 있는 것을 보니 와우 회원 대상의 할인이 있을 경우를 위함인가 싶음→ 이 정보도 위와 마친가지온보딩 프로세스(튜토리얼)- 짤막한 영상 단위로 튜토리얼 진행(중간중간 버튼을 직접 클릭하여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음)실제 쿠팡 앱이 열리는 것이 ..
연말이면 모든 회사에서 마지막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런 저런 마케팅 이벤트들을 많이 진행한다.요즘에는 회원의 활동 점수를 알려주고, 그 끝에는 쿠폰을 주는 방식을 많이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MBTI가 유행을 했듯이 사람들은 자신에 대하여 알고 싶어하는 그리고 누군가 알려줬으면 하는 니즈가 있다. 배달의민족에서는 '먹어보고서'라는 연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크게는 아래와 같이 나뉜다.나의 먹어보고서: 1년 동안 나의 배달의민족 사용에 대한 리포트를 제공배민 먹어보고서: 나 외의 다른 사람들은 배달의민족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리포트를 제공
UX 인사이트1. 주문 목록에서 [리뷰 작성] 클릭 후 리뷰를 작성했는데 위처럼 "불편했던 점을 남겨주세요"가 마이크로인터랙션과 함께 뿅하고 나타났다. 무의식적으로 그래서 [아쉬워요]를 누를 뻔 했다.2. [아쉬워요]가 오른쪽에 있어서 당연하게 [완료] 혹은 [확인] 같은 느낌의 버튼인 것으로 느꼈고 그래서= 바로 누르게 됐다.3. 결국 나는 뒤로가기를 통해 [좋아요]를 다시 눌렀지만, 걸어가면서 정신 없는 상태에서 리뷰를 등록했다면 배달이 아쉽다는 평가로 전송됐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