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단어: 민관, 공관, 졸속, 우리사주, 중대재해처벌법, 전향적, 워크아웃, 가계신용,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불완전판매, 모럴 해저드 - 매일하는 경제공부

• 관저: 정부에서 장관급 이상의 고위직 공무원들이 살도록 마련한 집.
• 자유무역협정 (FTA):  Free Trade Agreement의 약자로 둘 이상의 나라가 서로 수출입 관세와 시장 점유율 제한 등의 무역 장벽을 제거하여 무역을 자유롭게 하는 협정.
• 민관: 민간과 관공을 아울러 이르는 말.
• 공관: 외국에 설치하는 외무부의 파견 기관. 대사관ㆍ대표부ㆍ공사관ㆍ총영사관 따위가 있으며, 외교ㆍ조약ㆍ통상ㆍ국제 정세 조사ㆍ교민 보호 및 대외 선전에 관한 사무를 수행한다.
• 졸속: 어설프고 빠름. 또는 그런 태도.
• 퇴진: 진용을 갖춘 구성원 전체나 그 책임자가 물러남.
• 연대: 여럿이 함께 무슨 일을 하거나 함께 책임을 짐.
• 외신: 외국으로부터 온 통신.
• 우리사주: 우리사주제도는 근로자들에게 자사주를 취득하게 하는 제도로서 근로자가 우리사주조합을 설립하여 자기회사의 주식을 취득, 보유하는 제도이다.
• 정개특위: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줄임말
• 중대재해처벌법: 사업주나 경영책임자가 안전확보의무 등 조치를 소홀히 하여 중대한 산업재해나 시민재해가 일어나 인명 피해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처벌하는 법률이다. 기업의 안전보건조치를 강화하고, 안전투자를 확대하여 중대산업재해를 예방,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전향적: 어떤 대상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인 것.
• 원내대표: 국회 교섭 단체를 대표하는 국회 의원.
• 워크아웃: 노동 조건의 유지 및 개선을 위하여, 또는 어떤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고자 노동자들이 집단적으로 한꺼번에 작업을 중지하는 일.
• 정직:  공무원의 징계 처분의 하나. 신분이나 직위는 그대로 지닌 채 일정 기간 해당 업무에 종사하지 못하게 하는 것을 이른다.
• 반유대주의:  인종적ㆍ종교적ㆍ경제적인 이유로 유대인을 배척ㆍ절멸하려는 사상. 특히 19세기 후반 체임벌린(Chamberlain, H. S.) 등이 유대인을 인종적으로 열등하게 생각하며 악의 근원이라고 주장한 이래 급속히 번져 독일, 오스트리아 등에서는 정치 운동의 한 요소로까지 되었다. 제이 차 세계 대전 때 나치스는 이 주의를 내걸고 수백만 유대인을 학살하였다.
• 변증법: 문답에 의해 진리에 도달하는 방법. 어원은 대화의 기술이라는 뜻이다.
• 가계신용: 일반 가정이 은행 따위의 금융 기관에서 빌린 돈과 외상으로 물품을 구입하고 진 빚을 모두 합해 이르는 말.
• 뇌관: 포탄이나 탄환 따위의 화약을 점화하는 데 쓰는 발화용(發火用) 금속관. 충격에 의해서 발화된다.
  • 예) 기준금리 인상 카드가 사실상 사라진 상황에서 막대한 규모로 늘어난 가계빚이 한국 경제의 뇌관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Debt Service Ratio의 약자로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의 소득 대비 전체 금융부채의 원리금 상환액 비율을 말하는 것으로, 연간 총부채 원리금 상환액을 연간 소득으로 나눠 산출한다.
  • DSR 계산식: (주택담보대출 연간 원리금 상환액 + 기타대출 연간 원리금 상환액) X 100 / 연소득
  • 원리금:  원금과 이자를 합친 돈.
• 주재:  어떤 일을 중심이 되어 맡아 처리함.
• 불완전판매: 은행 따위의 금융 기관이 금융 상품에 관한 기본 내용이나 투자 위험성 따위에 대해 제대로 안내하지 않고 고객에게 금융 상품을 판매하는 일.
• 모럴 해저드(moral hazard): 법과 제도적 허점을 이용하여 자기 책임을 소홀히 하거나 집단적인 이기주의를 나타내는 상태나 행위.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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